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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자랑
댕댕이자랑
제목
잠시도 떨어지기 싫어요!
작성자
천년주목
등록일
2022-11-29
조회수
260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아들이 생후 1개월 된 미니핀을 무료로 분양 받아 집에서 키우기 시작한지 2개월 째 접어드는 어느 날, 춘천 집에 다니러 왔다. 춘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여자 친구가 미니핀을 안고 있는데 고개를 빼고 어찌나 아들의 얼굴을 핥는지... 얼굴을 핥는 것은 아마도 아들을 엄마 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엄마 엄마 나하고 뽀뽀해!" " 나도 안경 쓰고 싶다!" 흡사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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