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사전
반려동물과 교감하기
반려동물과 교감하기
반려동물과
교감하기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훈육이라 하면 훈련에 들어가기 전의 과정으로 놀이를 통하여 반려견에게 예절 교육을 하는 단계입니다.
반려견의 경우 강아지 시기에 안 좋은 일을 경험하면 이를 오래 기억하는 성향이 있는데,
그로 인해 주인 외의 사람을 잘 따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어려서부터 올바른 교육을 통해 사람과 좀 더 친화되도록 해야합니다.
다음의 몇 가지 사항을 참조하여 고유 성품의 유지 및 우수한 반려견으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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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어린 시기부터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사람의 손길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다만, 반려동물을 가두거나 묶어두는 것은 교육 과정 중 하나일 뿐 오랜 시간개를 가두어 기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
02
훈육 과정에서 집중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둔 교육을 시키며
반려견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먹이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
03
물어뜯고 장난하기를 좋아하는 시기에는 자극적인 행동은 삼가도록 합니다.
꼬집거나 자극을 주는 행동을 통해 반려견은 서서히 날카롭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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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어려서부터 다른 반려견들과 어울려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어울려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주인과 반려견과의 관계도 서열을 뚜렷하게 가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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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시간을 정하여 산책과 놀이 등 훈련 목적에 맞는 교육을 꾸준히 반복합니다.
특정인만 고집하면 사람을 가리게 되므로 사람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습관을 길들이도록 합니다.
반려견은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일정한 억양을 구분해 인지합니다.
따라서 “안 돼.”라는 말보다 부드럽게 칭찬하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좋으며, 새로운 환경은 반려견이 낯설어 하므로
좋아하는 놀이를 이용하여 장소를 바꾸어 가며 적응시킵니다.
놀이와 장난은 반려견이 명랑하고 유희성이 풍부한 성격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포상입니다. 장난감 훈련 도구에 열중하면
집중력과 훈련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또 간식이나 먹이를 이용한 칭찬은 손과 눈에 집중하게 만들며 포상합니다.
사람도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 하듯 훈련견도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하므로, 먹이와 간식 훈련용 포상은 반드시 구분하여야 합니다. -
06
훈련 시에는 활력을 갖도록 합니다.
훈련도 놀이처럼 즐거운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훈련 시간 역시 일정한 계획과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훈련에 이어서
야단을 맞거나 포상이 없으면 주눅 들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훈련은 활기차게 하고 놀이와 칭찬으로 마무리해 반려견의 기분을 좋게 해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