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치
-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 이용시간
- 선박운항
08:00-09:00 30분 간격 (가평나루 출발, 첫 배 이후 30분 간격 운항)
09:00-18:00 10~20분 간격
18:00-21:00 30분 간격 (가평나루 출발, 마지막 배까지 30분 간격 운항)
- 연 락 처
- 031-580-8114
- 펫 규 정
- 리드줄(목줄)을 착용한 20kg 미만 입장 가능
단, 법적 기준 맹견 지정 견종은 출입이 제한
반려동물에게 환상의 공간
반려동물에게 환상의 공간. 목줄 풀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매력 만점 코스.
높은 산 속에서 눈의 피로도 잊고 넓고 푸른 호수와 강을 보며 지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 바로 강원특별자치도.
남이섬은 가평 선착장에서 티켓을 끊은 후 배를 타고 들어간다.
섬에 도착하면 열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하고 걸어가도 충분히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다.
걸어 다니다 보면 토끼가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쫓아다니다 보면
언제 와 있는지 다른 녀석이 내 옆에 와있다. 도심의 반려동물에게는 그야말로 환상의 놀이동산이다.
배를 타고 다시 나와 춘천도심을 향해 33분간 달리다 보면, 강아지숲 테마파크가 있다.
강촌IC에서도 가까워 서울에서 바로 오기도 좋은 곳. 테마파크라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설렌다. 대형견도 이용할 수 있는 강아지숲 테마파크는 강원지역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시설로 구성돼 있다. 사람이 맡아도 그윽하게 느껴지는 풀냄새를 강아지들은 얼마나 좋아할까. 스쳐 지나가는 강아지들에게서 행복과 여유로움이 넘쳐난다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맑은 물이 넘실거리며 관광객들을 맞는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지만 이곳에 카누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여 준비운동을 하고 들어선다.
반려동물 동반 카누는 물을 좋아하는 강아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스포츠다. 카누를 타고
푸른 빛의 호수를 구경하기도 하고, 강아지 전용 구명조끼를 입히고 수영도 할 수 있다.
처음엔 무서워하다가 이제 제법 물에 동동 떠서 발길질을 하는 녀석. 진작 올 걸 그랬어.
사람과 자연이 평화롭게 어우러지는 천혜의 문화 휴양지
매년 3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2021년 4월 16일(금) 그랜드오픈
국내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힐링 공간!
대한민국 대표 열린관광지. 남녀노소 반려동물까지도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물길여행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