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는 동해를 다녀왔습니다. 8. 7.~8. 9일

8. 7일 동해 도째비골을 다녀왔는데요.

가져간 유모차가 몫을 단단히 했습니다.

올라가는 언덕에서 부터 마리(우리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워
올라갔고요. 매표소에서 다행히 유모차에 탑승 후 내리지 않으면

괜찮다는 답변을 받고 잘 관람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 입장료는 따로 없었고요)

아직 유모차에 탑승해도 들여보내주지 않는 관광지가 아직 많은데요.

동해 도째비골은 다행히 반려가족에게 배려가 넘치는 잊지못 할 관광지로
우리가족에게는 기억될 것입니다. 하늘 자전거(??) 랑 미끄럼틀은 아빠와 아들만 탔지만

정말 멋진 바다뷰에 흠뻑젖은 날이었습니다. 반려인들은 꼭 유모차 챙겨서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