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려견을 데리고 강릉을 자주 가는편인대요.
그 이유는 저는 뚜벅이이고, 바다를 너무나 좋아하고,
제가 살고있는 서울에서 가까운거리라고 생각하고, 반려견동반 카페와 식당이 많은편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여러곳중 제가 추천하고싶은 곳은 숙소인 세인트존스호텔입니다. 우선 반려견동반 층이 따로 있구요.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가 따로 마련되어있고 호텔안에 있는 모든 공간이 (레스토랑, 수영장, 카페) 반려견 동반 가능합니다. 카페에는 반려견 을 위한 음료와 간식이있고 수영장에는 반려견과 프라이빗하게 이용할수있는 라쿠지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일년에 두번 댕댕풀데이라고 인피니티풀 전체를 하루종일 이용할수 있어요. 그리고 유료로 유모차, 히노끼탕, 드라이룸 모두 이용가능합니다. 호텔 바로 앞에는 반려견과 같이 이용가능한 횟집과 파스타집, 생선구이집등이 있고 편의점, 술집 모두 반려견과 같이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산책 기가막히죠. 소나무숲이 끝도없이 이어져있고 바로앞에 바다가 있어요. 혹시 안가보신분들이 계시다면 강력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