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방울이는 2살 무렵 서울에서 유기된 강아지예요
1년동안 2번의 집을 더 거쳐 서울에 있는 주인 누나네 가족집으로 와서 예쁨 받으며 잘 살고 있다가 작년에 데려왔던 주인누나와 함께 춘천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춘천으로 오니 새로운 동네 냄새도 나고~ 집도 새로 바꼈는데~ 새로운 강아지 친구들도 만날수 있고 누나와 남편인 형과 함께 새로운 장소들을 다니며 여행 할수 있어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아무탈없이 오래오래 건강히 지내면서 행복한 일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